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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카카오맵 API는 다음 링크에 가이드가 존재합니다.
    http://apis.map.kakao.com/android/guide/

    먼저 사용했던 네이버 지도는 gradle에 한두줄 적고 설정하면 알아서 되었습니다만...
    카카오맵은 가이드에 라이브러리 파일 추가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불편하고 모호한 점들이 있어서,
    초보였던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 를 작성하여 공유 합니다.

2. 시행착오

1) 라이브러리 파일 추가 경로는?

  • 가이드에는 아래처럼 적혀있습니다.
  • 매우 초보인 저의 궁금증 및 문제:
    1) so 확장자 파일은 뭐지?
    2) 정작 2019년 7월 기준으로 최신 SDK 압축파일 까보니, 가이드에서 3개라는 파일이 4개로 늘어나 있음. (arm64-v8a 폴더?) 그대로 복붙하면 되는건가?
    3) libs 폴더란걸 그냥 생성하고 똑같이 추가했으나 되지 않음.

  • 각 의미를 찾아보니:
    1) 카카오의 SDK 파일인 ".so" 확장자 파일은 JNI library를 의미합니다.

    2) 'arm64-v8a'는 2019년 8월부터 구글플레이에 올라가는 앱 64비트를 대응하기 위한 네이티브 코드 라이브러리 소스를 의미. (안드로이드의 출발은 32비트였으나 2017년 이후로는 64비트 cpu를 지원하는 기기들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 --> 즉 현재 대부분의 기기가 64비트이기 때문에, 가이드가 그 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됨. (즉 무조건 4개 파일 전부 추가하세요)

    3) libs 폴더에 so파일 넣는건 과거 Eclipse 개발 환경에서 추가할 때의 경로. Android에서는 .jar파일은 libs 폴더, .so파일은 jniLibs 폴더를 생성하고 추가 해야합니다.

2) 키 해시는 뭘 입력 해야하는가?

- 콘솔에 들어가서 설정 > 일반 > 플랫폼 추가 - 안드로이드 시

아래처럼 키 해시를 입력 해야만 합니다.

만약 해당 키 해시가 등록되지 않으면, 라이브러리를 올바로 추가하고 개발을 잘 해도 화면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키 해시는 debug용과 release용 keyStore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해당 코드를 이용해서 키 해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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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PackageInfo info = getPackageManager().getPackageInfo("com.android.패키지 경로",PackageManager.GET_SIGNATURES);
    for(Signature signature : info.signatures){
        MessageDigest md = MessageDigest.getInstance("SHA");
        md.update(signature.toByteArray());
        Log.d("keyHash:",Base64.encodeToString(md.digest(),Base64.DEFAULT));
    }
 
}catch(Exception e){
    e.printStackTrace();
}
 
 
cs

작성하다보니까 지도 개발 가이드 문서에는 없지만, 카카오 Android 개발가이드에 설명이 있었네요.
보다 설명이 더 자세히 나와있으므로 설명은 해당 링크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https://developers.kakao.com/docs/android/getting-started#키해시-등록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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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Goodbye, iPhone.

  • iPhone 6...!!!!!
  • 제 첫 아이폰으로, 장장 3년 가까운 시간동안 함께 했습니다. 이젠 나도 너도 놓아줄 때가 되었어...

Long Time No See, Galaxy Note.

  • 해당 기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딱히 의도한게 아니였는데, 제가 아이폰 이전에 썼던 안드로이드 폰도 노트시리즈였습니다. 대학교에서 분실했는데 Google 핸드폰 위치 추적 해봤더니 누가 노트를 학교 밖으로 들고 튀셨더라구요... (또르륵) 아무튼 그렇게 다시금 노트9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 편리한 어플들

  • 제가 사용하고서 review 혹은 info글을 작성하게 되면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
  • 해당 어플들 중 삼성 어플 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거나, 없다면 삼성 Galaxy Store에서 다운이 가능 합니다.

1) Smart Switch (삼성 어플)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문자, 통화 기록 등의 데이터를 옮기고 싶다!

2) Sound Assistant (삼성 어플)

어플 별로 소리를 다르게 설정하고 싶은데...

  • 음악을 들으면서 Youtube를 보고 싶은데, 각각 볼륨을 다르게 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해당 어플은 이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 해줍니다. :)

3) bxAction

난 빅스비(Bixby) 안쓰고 싶은데! 빅스비 버튼은 왜 있어!

  • 빅스비 버튼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어플. 빅스비 버튼에 다른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합니다.

4) One Hand Operation+ (삼성 어플)

아이폰에서 쓰던 것처럼, 옆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뒤로 가고 싶을 때!

5) AirBattery

아이폰에서 그랬듯 에어팟 배터리 확인을 하고 싶어!

  • 저도 아이폰 + 에어팟을 함께 정말 잘 썼는데요. 갤럭시폰으로 이동하니 한가지 안타까웠던게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없단 거였습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어플이 있네요 :)

 

 

3. 재밌는 어플들

1) EdgeLighting+ (삼성 어플)

Edge의 라이트가 파란색인게 싫어! 다른 색을 쓰고 싶다면?

2) Good Lock (삼성 어플)

커스텀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귀여운 기능버튼에 네비게이션바? 내가 쓰기 편한 알림관리창? 태스크도 다르게 하고 싶어!

  • 현재 제 갤럭시폰 하단의 기능버튼들이 다른 아이콘인데, 해당 Good Lock의 하위 어플로 설정을 했습니다 :)

 

 

4. 결론

  • 역시 갤럭시는 커스터마이징이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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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cripter란?

  • Color Scripter는 IDE 등에서 보는 Syntax를 기반으로 소스코드를 하이라이팅해줍니다.

Color Scripter Web Verseion Link: https://colorscripter.com/
지원언어: Action Script, ASP, C, C#, CSS, HaXe, HTML, Java, JavaScript, JSP, Objective C, Perl, PHP, Python, Ruby, SQL, Swift, Visual Basic 등

  • 예전에 올린 코드관련 블로그 글들에 하이라이트를 적용하지 않았다 보니, 제가 다시 읽으려는 데도 무척 불편하더라구요...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Web버전을 이용하면 다양한 색상으로 코드를 하이라이트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작성해보기

  • 저는 아래의 Sublime 스타일 패키지가 맘에 들어서 아래 캡처화면처럼 작성해보았습니다. :)

작성 캡처화면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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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class MainClass {
    
    private String textStr;
 
    public void main(String[] args) {
 
        textStr = "안녕하세요. Code HighLight Test입니다.";
        System.out.println(textStr);
    }
 
}
cs

 

  • HTML 형식으로 복사한 뒤, 마크다운 혹은 HMTL 편집상태에서 붙이면 위처럼 잘 적용이 되네요 :)
    앞으로 애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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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일기지만 대충이라도 뭔가 써본다, 서론!

  • '개발 블로그'란게, 개발자로서 꿈만 꾸기는 참 쉽습니다. 세상에는 참 멋지고 성실하신 분들이 많아서 손쉽게 생각할 수 있더라구요. 그러나 정작 글쓰기를 누른 후에는 '아, 본인이 정말 성실하지 않고는 오래하기가 어렵구나'라며 체감합니다.
  • 또한 저는 무언가 하나 시작 하기 전에 고민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개발 블로그'를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내용으로, 어떤 방식으로 시작할지 생각만 무성해서 매번 내려놓기 일쑤이구요.
  • 예전에는 본 티스토리를 '메모장'처럼 쓰기라도 하자며 좋은 분들 글을 수집하는 용도로 겨우겨우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코드나 캡쳐화면도 넣고, 조금이라도 정성껏 블로깅을 하자고 또 끝없는 다짐...

#2. 정말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 플랫폼

아. 많네요. 많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 너무 많고 많은데 입맛대로 수정하려면 결국 또 (1)직접 커스텀하려고 코딩을 하거나 (2)열심히 남이 만든 것중에서 좋은거 찾거나~ 나는 글도 쓰기 귀찮아하는 게으름뱅인데!!!

  • 저는 고르기 전엔 기준이 없다가, 고르면서 결국 기준이 생겼습니다.

    
    1) 테마 적용이 쉬운데, (어쩌다 한번 써볼 지도 모르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
    2) 마크다운이란거 나도 좀 써보고 싶다. 편하다 그러고, 있어보이잖아.
    3) 카테고리나 태그 관리가 편하게.
    4) 나름 개발자라고 코드도 좀 올려봐야지
    
  • 저에게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생각해본 바를 간단히 기록 해보는데...

1) Naver Blog

  • 장점: 계정은 이미 있다. 어릴적에 많이 사용해 봤다.
  • 단점: 어째 장점보단 단점만 생각납니다... 코드 삽입 불가(치명적). 구글에서 잘 안나옴. 너무 대중적이라 이미지가 나쁨.
  • 물론 네이버 블로그에도 양질의 글을 올리는 분들이 분명 계시긴 합니다. 그러나 돈에 눈이 멀어서 찌라시글을 올리는 블로거들이 많아지면서, 결국 '네이버 블로그'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습니다. 개발하려고 구글링할 때 네이버 블로그는 많이 못 봤던거 같구요. 앞으로 갈길이 구만리지만, 조금이라도 있어보이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 간단히 패스했습니다.

2) Tistory

  • 장점: 비교적 커스터마이징이 편하다. 마크다운 편집기능이 새로 생겼다. 다행히 계정도 있어서 초대장 걱정은 없다. 코드 삽입 가능.
  • 단점: 기본 에디터는 불편하다.마크다운으로 보완이 되면 좋을 텐데... (초대장 없으신 분들은 개설도 못하게 초대장 문제가 불편)
  • 사실 방치되어 있던 이 블로그가 있던 지라, 결국 회귀할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했습니다. 테마 바꿔보고 마크다운 써보면서 정착하고 싶다 정도...

3) Brunch

  • 장점: 가독성이 좋다. 카카오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모바일앱 제공중. 좋은 글이 많아 이미지도 좋다.
  • 단점: 띠로리~ 코드 삽입 불가. (치명적)
  • 코드 삽입 안 되는게 너무나 치명적이고, 차마 작가라는 명칭을 붙이기엔 퀄리티 높은 글 쓸 자신이 아직 없네요! ㅠㅠ

4) Medium

  • 장점: 코드 삽입 가능. 마크다운 가능. 세계 여러 석학들의 글을 접할 수가 있고, gist, 통계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함.
  • 단점: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 익숙한게 좋은 사람들에겐 편집하고 설정하는게 낯설다. 당연하게도, 읽을 수는 있지만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한글지원보다 불편한 감이 있다.
  • 사실 저는 이쯤 되니 회귀본능이 생겨서 publication 하던거 관두고 계정을 삭제해버렸습니다. ㅋㅋ 미디엄도 꽤 좋단 이야기가 많긴하더라구요. 예쁘기도 예쁘고.

#3. 해당 글을 마크다운으로 작성할 때 참고한 글

#4. 느낀점

돌고 돌아 결국 티스토리

  • 그래서 오늘도 무언가 하나 시작해본다고 삽질을 거하게 하며 작성한게 이 글입니다. "다시 또 블로그 운영 잘 해보고 싶어~~ 새로운 곳에 가면 다시 잘 하지 않을까!!!"라고 멍멍이 소리 안하게 이 글을 남기면서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플랫폼도 사실 무척 중요하지만... 글이 없는 블로그는 아무리 좋은 플랫폼에 있어봤자 의미가 없잖아요.

    대체 블로그에 알찬 글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사시는 거죠..

  • 일하면서 그런 양질의 글들을 자주 올리는거 초인들 아니신지. 제발 다음에도 또 글 써라 나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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